[Docker] 도커 입문하기 (개념, 등장배경, 기능)

👇 해당 포스팅은 아래의 강의를 공부한 내용을 기록하였습니다.

https://www.inflearn.com/course/%EB%8F%84%EC%BB%A4-%EC%9E%85%EB%AC%B8/dashboard

초보를 위한 도커 안내서 - 인프런 |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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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커란?

2. 최근 개발자들이 도커에 열광하는 이유

3. 도커를 실행하는 예시 상황

4. 가상머신(Virtual Machine)과의 차이

 

 

1. 도커란?

간략히 설명하자면, 컨테이너 기반의 오픈소스 가상화 플랫폼이다.

여기서 주의깊게 볼 단어는 '컨테이너'이다.

자세한 개념에 대해서는 아래의 문서에서 참고하자.

https://www.redhat.com/ko/topics/containers/what-is-docker

Docker(도커)란? 도커 컨테이너 실행, 사용법, 다운로드, 배포

 

도커는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하게 되었다.

그럼 어떤 문제일까?

 

2. 최근 개발자들이 도커에 열광하는 이유 - 기존 서버 관리의 문제점

 

인프런 강의자료 이미지

위의 이미지처럼 영사기를 작동시키기 위해 단순히 콘센트에 코드를 꽂는 것이 아니라 저 수많은 과정을 통해 동작시켜야 한다면 얼마나 위험성도 높고 불편하겠는가?

 

이처럼 복잡한 과정 중에서 하나라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고,

기존의 서버도 마찬가지로 제대로 작동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속내는 굉장히 복잡하게 구성되어있다.

 

 

전통적인 서버관리 방식

1. 유저추가
2. 시스템 환경 변수 추가
3. 방화벽 추가
4. 네트워크 설정
5. dependencies 추가
6. python(언어)프로그램 설치 
7. git clone
8. 패키지 설치
9. 설정
10. DB 마이그레이션
11. 프록시 서버 설치
12. 프로그램 run

다음과 같이 여러 단계에 걸친 복잡한 작업을 다 거쳐야만 프로그램이 실행되었다.🤯

 

 

오라클을 설치하고, 깃랩을 설치하고, 어쩌구를 설치하고...

쉽게 설치가 되면 다행이지만 설치하는 과정에서도 어떻게 설치하는지, 왜 안뜨는지, 로그인은 또 왜 안되는지 등의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 뿐만 아니라

원래는 AWS를 쓰다가 갑자기 애저로, 또 구글 클라우드로 서버환경이 계속적으로 변경될 수 있고, 

내부 개발팀이 여러가지 이유로 원래 Node.js를 쓰다가 python으로, 혹은 Ruby로 개발 환경을 변경하려는 경우처럼

서버를 관리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이처럼 기존의 서버 환경은 관리하기에 아주 복잡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서버의 문제점은 도커의 등장으로 해결할 수 있었고, 최근에는 컨테이너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도커가 각광받기 시작하였다.

 

 

3. 도커를 실행하는 예시 상황 - 워드프레스를 실행할 경우

 

워드프레스라는 서비스는 php와 mysql로 만들어졌다.

그렇다면 일반적인 경우라면 서버에 php와 mysql을 설치하는 작업이 필요하고,

설치를 완료해야 서버에서 정상적으로 워드프레스가 실행될 것이다.

 

그러나 도커는 이 작업을 필요없게 만들어준다.

 

php나 mysql을 설치하는 작업 없이도 워드프레스가 실행될 수 있고, 다른 말로 하면 특정 서비스가 어떻게 만들어져있는지 모르는 경우에도 서버에서 실행시킬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그만큼 도커는 편리하고 쉽게 서버 환경을 구성할 수 있게 한다. 👍

 

 

4. 가상머신(Virtual Machine)과의 차이

도커는 서로 다른 프로그램을 컨테이너로 만들어두고, 어떤 서버에서든 해당 컨테이너를 실행할 수 있게 한다.

그럼 가상머신과 도커를 비교해보자.🤷‍♀️

 

인프런 강의자료 이미지

먼저 가상머신이란, 컴퓨터 시스템을 에뮬레이션(가상현실화)하는 소프트웨어이며, VM이라고 부른다.

가상머신상에서 운영 체제나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할 수 있다.

가상머신은 하나의 독립된 커널 공간을 가진 완전한 컴퓨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환경을 구성하게 되는데, 그 공간에 각각의 OS(게스트OS라고 한다.)를 포함하기 때문에 용량이 굉장히 무겁다.

(물론 독립된 공간에서 자원을 할당받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안성으로는 효율적이다.)

 

아무튼 이러한 가상머신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도커가 등장하였다.

도커는 가상머신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다른 기능을 수행한다.

 

도커는 위의 개념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컨테이너'기반이다.

컨테이너는 게스트OS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 호스트OS를 공유하면서 여러 개의 컨테이너들이 서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독립 공간에서 실행되게 한다.

인프런 강의자료 이미지

게스트OS가 없으니 가볍기도 하면서, 기술들이 독립적으로 컨테이너 공간에 마련되어 있어 각각 필요한 자원들을 할당받아 실행되기 때문에 오버헤드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 . .

가상머신처럼 독립적으로 실행되면서,

가상머신보다 빠르고, 쉽고, 효율적이다!

 

 

 

👇 다음 블로그를 참고하였습니다.

https://hoon93.tistory.com/41

도커(Docker)와 가상머신(Virtual Machine) 비교

https://pkh11.medium.com/docker-%EB%8F%84%EC%BB%A4%EB%9E%80-%EB%AC%B4%EC%97%87%EC%9D%B8%EA%B0%80-8b93d1a46aa8

[Docker] 도커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