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ker] 도커 기본 명령어 run 사용하기 (windows)

👇 해당 포스팅은 아래의 강의를 공부한 내용을 기록하였습니다.

https://www.inflearn.com/course/%EB%8F%84%EC%BB%A4-%EC%9E%85%EB%AC%B8/dashboard

초보를 위한 도커 안내서 - 인프런 |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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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눅스 우분투 서버 만들기

$ docker run ubuntu:20.04 명령어를 통해 우분투 20.04 컨테이너를 만들 수 있다.

sun990520@LAPTOP-RU096RMK MINGW64 ~
$ docker run ubuntu:20.04
Unable to find image 'ubuntu:20.04' locally
20.04: Pulling from library/ubuntu
ea362f368469: Pulling fs layer
ea362f368469: Verifying Checksum
ea362f368469: Download complete
ea362f368469: Pull complete
Digest: sha256:b5a61709a9a44284d88fb12e5c48db0409cfad5b69d4ff8224077c57302df9cf
Status: Downloaded newer image for ubuntu:20.04

위처럼 처음 ubuntu컨테이너를 띄우는 경우, 도커 이미지를 다운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새롭게 다운받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run명령어를 사용하면 먼저 사용할 이미지가 저장되어 있는지 확인

->  이미지가 없다면 다운로드(pull)한 후 컨테이너를 create

-> start

(이런 과정임)

 

컨테이너는 정상적으로 실행했지만 어떤 일을 할 지 명령어를 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성되자마자 종료된다.
(컨테이너는 프로세스이기 때문에 실행중인 프로세스가 없으면 종료됨 --> 컨테이너는 단순히 프로세스들을 격리해놓은 것)

 

 

docker run --rm -it ubuntu:20.04 /bin/sh 명령어로 /bin/sh를 실행할 수 있다.
sh를 실행하여 컨테이너 내부에 들어가면 키보드를 입력할 수 있도록 -it 옵션을 준다.
--rm 옵션의 경우 프로세스가 종료되면 컨테이너가 자동으로 삭제되도록 한다.

shell 스크립트 안에서 ls 명령어를 실행해보면 현재 본인의 컴퓨터가 아닌 다른 가상서버(우분투 서버)의 디렉토리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it 명령어로 컨테이너를 종료할 수 있다.
(--rm 옵션이 없는 경우 컨테이너가 종료되더라도 삭제되지 않기 때문에 수동으로 삭제가 필요하다. 필요시에 다시 접속할 수 있다.)

 

도커는 다양한 리눅스 배포판을 실행할 수 있다.
공통점은 모두 동일한 커널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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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 어플리케이션 실행하기

이번에는 웹 어플리케이션을 run해보자.
docker run --rm -p 5678:5678 hashicorp/http-echo -text="hello world" 명령어를 사용하면 "hello world"라는 텍스트를 반환한다.
(hashicorp/http-echo라는 것은 hashicorp라는 회사에서 만든 웹 서버를 말한다.)
-p 옵션의 경우 port를 의미하는데, (내 pc의 port):(hashicorp/http-echo의 port)와 연결시켜주는 작업을 한다.

localhost:5678에 접속하면 "hello world"를 확인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docker run --rm -p 5679:5678 hashicorp/http-echo -text="docker!!" 명령어를 사용하면 hashicorp/http-echo 서버를 내 pc의 5679포트와 연결하여 "docker!!"를 반환하는 가상의 웹서버를 실행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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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ySQL 실행하기 및 데이터베이스 추가

docker run -d -p 3306:3306 -e MYSQL_ALLOW_EMPTY_PASSWORD=true --name mysql mysql:5.7 명령어로 mysql 서버를 실행해보자.

mysql은 원래 패스워드를 입력받도록 되어있지만 EMPTY_PASSWORD=true 속성을 부여해서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도록 설정하였다.
--name 옵션에는 컨테이너의 이름을 설정할 수 있고,

-d 옵션의 경우 서버의 상태가 계속 화면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백그라운드 모드로 실행이 되어 동작하게 한다.

 

나는 실습 도중에 3306 포트 중복사용 오류가 떠서 그냥 포트번호와 이름을 변경해버렸다. 사진처럼 잘 작동한다.

포트 변경 3306 -> 3366 / 이름변경 mysql -> mysql1

 

docker exec -it mysql mysql 명령어를 통해 mysql에 접속할 수 있다.
exec명령어는 run명령어와 다르게 실행중인 도커 컨테이너에 접속할 때 사용한다.
컨테이너 안에 ssh server 등을 설치하지 않고 exec명령어로 접속할 수 있다.

(ssh server는 보안상의 문제로 인해 권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난 이름을 mysql1으로 변경하였기 때문에 docker exec -it mysql1 mysql라고 입력해주었다.

 

 

mysql에 접속해서 show databases; 명령어를 통해 스키마를 확인할 수 있다.

 

• 작업할 new database 생성 : create database wp CHARACTER SET utf8;
• 권한 부여 : grant all privileges on wp.* to wp@'%' identified by 'wp';
• 권한 적용 : flush privile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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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워드프레스 블로그 실행하기

docker run -d -p 8080:80  
-e WORDPRESS_DB_HOST=host.docker.internal
-e WORDPRESS_DB_NAME=wp 
-e WORDPRESS_DB_USER=wp 
-e WORDPRESS_DB_PASSWORD=wp 
wordpress

만약 나처럼 mysql의 port를 3306이 아닌 다른 port로 변경해주었다면

-e WORDPRESS_DB_HOST=host.docker.internal:3366처럼 internal:(변경한 port)로 수정한 뒤 실행해주면 된다.

 

 

👇 만약 컨테이너를 잘못 만든 경우

1. docker ps 명령어로 삭제할 컨테이너id 확인
2. docker stop 컨테이너id 명령어로 해당 컨테이너 중지
3. docker rm 컨테이너id 명령어로 해당 컨테이너 삭제

(이미지는 삭제할 필요 없음)

 

브라우저에서 localhost:8080로 접속하면 워드프레스 화면이 뜬다!

계속해서 워드프레스 계정을 만드는 작업까지 진행해보자. 나는 사용자명을 taeong으로 해서 계정 하나를 생성했다.

 

 

지금까지 한 작업들을 리뷰해보면 아래와 같다.

 

1. 로컬에서 mysql 컨테이너 띄움

2. mysql 컨테이너에 접속하여 데이터베이스 생성함

3. wordpress 컨테이너 띄움

4. wordpress 계정을 생성함

 

 

그럼 docker exec -it mysql1 mysql 명령어로 다시 mysql에 접속해서 워드프레스 계정이 제대로 생성되었는지 확인해보자.
mysql에 접속했다면 아래의 sql문을 통해 유저 정보를 확인한다.

show databases;
use wp
show tables;
select * from wp_users;

확대해서..봐주세요

select쿼리를 통해 사용자 이름이 taeong인 계정이 테이블 안에 제대로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