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ker] 도커, 컨테이너의 특징

👇 해당 포스팅은 아래의 강의를 공부한 내용을 기록하였습니다.

https://www.inflearn.com/course/%EB%8F%84%EC%BB%A4-%EC%9E%85%EB%AC%B8/dashboard

초보를 위한 도커 안내서 - 인프런 |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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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커의 특징

• 확장성/이식성
• 표준성
• 이미지
• 설정관리
• 자원관리

2. 도커가 가져온 변화

 

3. 컨테이너의 미래

• 스케줄링
• 클러스터링
• 서비스 디스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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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커의 특징

 

1. 확장성/이식성

• 도커가 설치되어 있다면 어디서든 컨테이너를 실행할 수 있다.
• 특정 회사나 서비스에 종속적이지 않다.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 배포뿐만 아니라 쉽게 개발서버를 만들 수 있고, 테스트 서버 생성도 간편하다.

 

2. 표준성

• 도커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ruby,nodejs,go,php로 만든 서비스들의 배포 방식은 제각각 다르다. (설치프로그램이나 배포 방식 등이 다 다름!)
• 컨테이너라는 표준으로 서버를 배포하므로 모든 서비스들의 배포과정이 동일해졌다. (docker compose up이라는 명령어 하나로 배포과정이 표준화됨)

 

3. 이미지

(컨테이너를 실행하기 위한 압축파일같은 것)

• 이미지에서 컨테이너를 생성하기 때문에 반드시 이미지를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다.
• Dockerfile(스크립트)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만들고 처음부터 재현이 가능하다.
• 빌드 서버에서 이미지를 만들면 해당 이미지를 이미지 저장소에 저장하고 운영 서버에서 이미지를 불러올 수 있다.

 

4. 설정관리

• 보통 환경변수로 설정을 제어함
• MYSQL_PASS=password와 같이 컨테이너를 띄울 때 환경변수를 같이 지정한다. (이런 방식으로 비밀번호를 지정해놓으면 그때그때 사용할 수 있다.)
• 하나의 이미지가 환경변수에 따라 동적으로 설정파일을 생성하도록 만들어져야한다.

 

5. 자원관리

• 컨테이너는 삭제 후 새로 만들면 모든 데이터가 초기화된다. (가상 공간에 프로세스가 마련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라질 위험이 있다.)
• 업로드 파일을 외부 스토리지와 링크하여 사용하거나 S3같은 별도의 저장소가 필요하다.
• 세션이나 캐시를 memcached나 redis와 같은 외부로 분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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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커가 가져온 변화

 

1. 클라우드 이미지보다 관리하기가 쉽다.

2. 다른 프로세스와 격리되어 가상머신처럼 사용하지만 성능 저하가 거의 없다.

3. 리눅스의 복잡한 기술(namespace, cgroups, network,...)을 몰라도 사용할 수 있다.

4. 이미지 빌드 기록이 남는다.(깃 관리가 가능하다.)

5. 코드와 설정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재현 및 수정이 가능하다.

6. 오픈소스이므로 특정 회사 기술에 종속적이지 않다.

 

유명한 프로그램은 이미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대로 가져다 쓰면 되고,

내가 만든 프로그램같은 건 직접 이미지를 만들어서 컨테이너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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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의 미래

 

요즘은 도커 말고도 여러 좋은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도커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도커 자체가 컨테이너 기반 기술이기 때문에 컨테이너 중심적으로 앞으로의 전망을 보고자 한다.

 

이제는 '쿠버네티스'가 서버관리의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도커가 '하나의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방식'이라고 한다면,

쿠버네티스는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쿠버네티스는 여러 개의 도커로 이루어져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대표적인 기능에 대해서 소개해보면, 다음 세 가지가 있다.

 

스케줄링

• 컨테이너를 적당한 서버에 배포해주는 작업 
  • 만약, 서버가 열 대가 있다면 그 중 놀고 있는 서버가 있을 것이다. 그 서버를 찾아서 컨테이너를 배포해준다.
• 여러 대의 서버 중 가장 할일 없는 서버에 배포하거나 그냥 차례대로 배포 또는 아예 랜덤하게 배포할 수 있다.
• 컨테이너 개수를 여러 개로 늘리면 적당히 나눠서 배포하고 서버가 죽으면 실행 중이던 컨테이너도 같이 죽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서버에 띄워준다.

 

클러스터링

• 여러 개의 서버를 하나의 서버처럼 사용한다.
  • 예를 들어, 3번 서버에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으면 무조건 3번 서버로 접속해야 그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럴 필요없이 중앙에 있는 특정 API서버를 통해서 모든 서버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
  • 작게는 몇 개 안되는 서버부터 많게는 수천 대의 서버끼리도 마치 하나로 연결된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하나의 클러스터로 사용)
•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컨테이너도 가상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마치 같은 서버에 있는 것처럼 쉽게 통신할 수 있다.

 

서비스 디스커버리

• 서비스를 찾아주는 기능이 있다.
  • 예를 들어, 1번 서버에 워드프레스가 실행 중이고 2번 서버에 MySQL이 실행 중이면, 그 둘을 연결해주어야 하는데 해당 프로그램의 위치를 찾을 수 있는 기능이 있다.
• 클러스터 환경에서 컨테이너는 어느 서버에 생성될 지 알 수 없고 다른 서버로 이동할 수도 있다.
• 따라서 컨테이너와통신을 하기 위해서 어느 서버에서 실행 중인지 알아야 하고, 컨테이너가 생성되고 중지될 때 어딘가에 IP와 Port같은 정보를 업데이트 해주어야 한다.
• key-value 스토리지에 정보를 저장할 수도 있고, 내부 DNS서버를 이용할 수도 있다.